차종 : 뉴아반떼XD
출로 : 2004년 12월
증상 : 지상에 주차해 놓고 좀 있으면 경보기가 울림!
          지하 주차장이나 쉬원한 곳에 주차하면 경보가 울리지 않음

증상이 나타나고 이마트에 갈 일이 있어 스피드 메이트에 증상을 얘기 했더니...
잘 모르겠다는 대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몇일 후 회사 근처의 블루핸즈(풍성자동차 검사소??)로 갔습니다.
사실 차를 잘 몰라.. 견적이 너무 많이 나오면 어떡하나 했는데(예전에 살던 검암점이 좀....)
너무나도 간단히 고쳐 주셨습니다.
증상을 말씀 드리니... 본넷을 몇 번 눌러 보시고 본넷을 열어서 보시더니... 살짝 튀어나온 고무에 3M 테이프
2장을 붙여 주셨습니다. 알고보니 경보기 센서가 문 같은 곳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본넷에도 경보기 센서가 있었습니다. 본넷 상단의 고무가 하단에 버튼을 눌러 닫혔 다는걸 확인 하는데
상단의 고무가 오래되서 물렁해지고 또 뜨거워 지면 더 물렁 해져서 하단의 버튼을 누루지 못했던 겁니다.
고무를 교체해도 되는데 그럴필요 없이 테이프만 붙여도 된다고 하시며 정말 친절히 고쳐 주셨습니다...

본넷 사진 몇 장 찍어 봤습니다.
테이프 붙인곳은 언제 좀더 튼튼하게 붙이긴 해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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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둥 거만떡볶이의 맛집을 찾아서.... ^^

첫번째 식당은 닭한마리 집입니다..

회사가 뚝섬역 근처인데 딱히 맛나는 집이 별로 없어 점심마다 고민 이었는데.

우연히 닭한마리를 전문으로 파는 집을 발견 했습니다...

우선 닭한마리를 주문했는데... 속고 말았습니다. 한마리 반이 들어 있었습니다..

다리 3개 -_-;;;

우선 식사전에 반찬과 소스 + 개인김치가 나오더군요
소스는 겨자와 다대기(?) 섞어서 먹는데 맛이 좋습니다..
근데 겨자가 강해서 많이 넣으면 눈물이..... 김치는 약간 시큼한 맛... 역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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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래집을 한접시 줍니다.. 메뉴에 2,000원이라고 적혀 있는데.. 닭한마리 시키면 그냥 주시더군요
쫄깃쫄깃한게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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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이 닭한마리 입니다. 원래 한마리 반이 크게 나오고 잘라 주는데.. 아차하는 사이 다 잘라져
한마리의 원형의 모습은 찍지 못했습니다...
맑은 육수에 부추 파 등이 들어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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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고 배가 안찬다면 국수나 수제비를 넣어 먹어도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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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닭한마리의 가격은 15,000원입니다...... 요옆에 콩나물국밥집도 맛 있습니다...

최근에 갔더니 ^^ 18,000원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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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 오늘은 회사에서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2판~~ 근데 헉 오고나지 너무 피자 크기가 작은게 아닌가?(다들 놀랐습니다..)

그래서 혹시 레귤러가 온게 아닌가 하고 전화 해봤는데 이게 맞다고 하더군요..

정확히는 아니지만 피자의 크기는 약 27cm

도미노 레귤러(약28cm)와 거의 같은 수준.. 뭐 딱히 라지와... 레귤러의 크기가 정해져 있는건 아니지만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그래서 그냥 다신 거기서 안 시키기로 했죠...

아~~~ 배고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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